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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말 근황 + 드디어 다이빙 간닷! 2024.10.24
- XTAR SD1 다이빙 비콘 라이트 (시그널 라이트) 사용기 2024.08.02
- 첫 장비를 마련하려는 초보 다이버를 위한 안내서 - 마지막편 2024.01.05
- 첫 장비를 마련하려는 초보 다이버를 위한 안내서 - 3부 2023.09.08
- 첫 장비를 마련하려는 초보 다이버를 위한 안내서 - 2부 2023.08.24
- 첫 장비를 마련하려는 초보 다이버를 위한 안내서 - 1부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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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장비를 마련하려는 초보 다이버를 위한 안내서 - 마지막편 왠지 블로그가 손에 안잡혀서 미루고 미루다 쓰는 뻘글의 마지막"호흡기까지 샀다. 이제 최종 BCD인가?"마지막으로 BCD를 사기위해 고려중인 초보 스쿠바 다이버들을 위한 장비 구입 안내 이어 간다.또 또 또 또 INTRO마스크, 컴퓨터, SMB, 핀, 슈트, 호흡기까지 얘기했으니, 이제 갖출건 다 갖췄구나.마지막으로 BCD를 사야겠네?역시 내 개인적인 생각. 만약 반박시 니말 백퍼 맞음. 6. BCD BCD는 호흡기와 함께 다이빙 장비에서 가장 비싼 장비이기도 하고, 가장 부피가 큰 장비야.핀도 크긴 하지만, BCD가 무게나 크기에서 다이빙 장비가방의 가장 큰 부피를 차지하는 장비이지.장비를 어느정도 봤다면, 이미 잘 알고 있겠지만... BCD는 크게 두가지로 나눠.하나는 조끼형, 다른 하나는 백플레이트.. 2024.01.05
- 첫 장비를 마련하려는 초보 다이버를 위한 안내서 - 3부 요즘 시간이 남아도는데도, 게을러서 또 미루고 미루다 이제야 쓰는 뻘글 3부 "마스크와 컴터, 그리고 SMB까지 갖췄다. 오리발도 샀단 말이다. 이제 본격적인 돈지랄, 아니 장비질에 들어가겠다!!" 이렇게 마음 먹은 초보 스쿠바 다이버들을 위한 장비 구입 안내 3탄으로 이어 써볼께. 또 또 또 INTRO 1부에서 마스크와 컴터, 2부에서 SMB와 핀을 이야기했으니, 이제 3부에서 슈트와 호흡기를 이야기 해야겠구나. 하 이번에 끝낼라 했는데 BCD는 다음 편에 써얄 듯. 이번 포스팅 역시 내 주관적인 생각으로 개똥철학에 근거한 뻘 글이니까, 만약 반박시 니말 백퍼 맞음. 4순위 슈트, 또는 복장? 은 사실 꼭 우선순위로 생각하기 보다는, 물놀이 가는데 복장 어찌할지 참고하는 정도?로 생각하는게 맞을 거 같.. 2023.09.08
- 첫 장비를 마련하려는 초보 다이버를 위한 안내서 - 1부 요즘 시간이 남아돌아서 한번 써보는.. 그냥 적는 뻘끌 "데헷! 나도 이제 오픈워터 다이버라규! 자격증을 따고 다이버가 되었으니, 이제 장비질도 해봐야겠구만!!" 이렇게 마음 먹은 초보 다이버들을 위한 장비 구입 안내서! (프리다이빙 말고, 스쿠버다이빙) INTRO 시작하면서, 서론으로서 얘길 하자면.. 사람마다 장비구입 순서라든가 추천은 모두 다르고, 이 글은 내 주관적인 생각으로 쓴 글이니까, 만약 반박시 니말 백퍼 맞음. 보통 구입하는 순서를 정하면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컴퓨터를 젤 먼저 사야하네, 마스크를 제일 먼저 사야 하네, 의견이 제각각인 부분이어서, 그냥 내 기준대로 순서 정해서 적어보도록 하겠음. 내가 생각하는 구입순서는 마스크 -> 컴퓨터 -> 핀, 슈트 -> 호흡기, BCD 순이야.. 2023.06.29
- XTAR SD1 다이빙 비콘 라이트 (시그널 라이트) 사용기 한국의 바다가 좀 열악(?)하다보니,한국의 다이버들은 토치에 대해 좀 투자를 많이 하는 거 같더라구.아무래도 바다속 시야가 탁하기도 하니 LED 토치 쎈 걸로 찾아 사용하고,비콘 라이트도 쎈 걸 찾아서 구입하는 거 같아. 난 주로 동남아에서 다이빙하니까, 다이빙 샵에서 만난 한국 다이버들 중에서 동해 다이빙을 즐기는 팀을 보면,대부분 비콘 라이트를 가지고 다니시더라구. 그것도 쎈놈으로그도 그럴 것이, 탁한 바다속에서 버디를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서로 시그널 라이트를 켜고 다이빙하는게 일종의 안전장치인거 같아. 우리 한국 다이버들 또 장비질 한다고 하면 역시 쎈거 좋은거 좋아하잖아.그에 맞춰 이 시그널라이트들도 광량 쎈 놈으로 국내 제품들이 많이 나오더라구.광량이 쎄서 그런가 이걸 '파박이' 라고 부르시.. 2024.08.02
- 드디어 출발 생활하던 것을 정리한다는게 이렇게 복잡한 건 줄 몰랐어.내가 알게 모르게 벌려놓은 일들이 참 많더라고..꼬따오 생활을 위해 출발 직전 정리해야 했던 것들은, 1. 국민연금 -소득이 없으면 자동으로 유예가 되면서 돈 안내도 된댄다.그러나 이 나라에서 그나마 흙수저가 재테크 할 수단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이 국민 연금이라고 하니까... 계속가입 신청을 해서 계속 내도록 설정했어. 내 퇴직금을 야금야금 까먹겠지....2. 건강보험 (국민의료보험) -외국나가서, 특히 동남아쪽가서 몸에 칼 댈일 있으면 무조건 한국으로 들어오라는 말도 들었고, 하긴 우리나라 건강보험은 유지하는게 당연했지. 지역가입자로 전환되어서 그냥 소액이라도 내도록 해놨어. 다행히 집도 절도 없는 몸이라, 매우 낮은 금액이었어. 그외 들어놨던 종.. 201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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